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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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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단단하고 맛이 뛰어난 부석사과
제4회 부석사과축제 10월 16일 개막
2004-10-11 09:58:47

2004 풍기인삼축제에 이어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해 신선하고 맛이 탁월한 부석사과의 우수성을 전국 각지에 알리기 위한 『제4회 부석 사과축제』가 오는 10월 16일 개최한다.

부석면 발전협의회가 주최하여 10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이틀 간 부석면 소천리 부석농협공판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부석사과 축제』에서는, 사과풍년기원제, 사과가요제,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공예품), 농악한마당, 민속경기, 우리 춤 시연, 사과 및 농산품 전시, 사과 가공품 전시 등이 펼쳐지게 되며 특히, 어울한마당에서는 연예인과 외지인이 출연하여 흥겨운 화합한마당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과 이벤트 행사로 사과 깎기, 사과 빨리 먹기, 사과 중량 알아 맞추기 등의 행사와 사과직판 행사, 사과무료 시식회 등 화합 한마당 행사도 실시된다.

부석사과는 재배 주산지가 소백산록에 자리잡고 있어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육질이 단단하고 착색이 좋아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특색이 있으며, 특히 인근에 화엄종찰인 부석사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지난 9월 22일 개촌한 선비촌, 소수박물관이 자리잡고 있어 사과축제 참여와 함께 유·불문화의 진수를 답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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