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의회소식

풍기인삼축제 넷째 날 다채로운 행사
댄스스포츠, 영주노래 모음 공연, 소백산인삼가요제 등
2004-10-11 09:52:40

2004 풍기인삼축제가 10월 6일 성황리에 개막하여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 마지막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하고 있다. 개막 4일째인 10월 9일에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풍기인삼축제장을 찾아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기게 된다.

댄스스포츠 시범공연
풍기인삼축제장 특설무대에서 10월 9일 오전 11시 홍성희 무용단이 흥겹고 신나는 댄스 스포츠 시범을 관중들에게 선사하게 된다.

영주노래 모음 공연
10월 9일 오후 3시 인삼축제장 특설무대에서 2004풍기인삼축제 기념 영주노래 한마당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특별무대에는 영주를 주제로 작사된 부석사의 밤, 순흥 아가씨, 영주가 좋아, 풍기 아가씨 등의 노래와 인기가요를 인기가수 설운도, 올리버, 지역가수 홍인숙, 이교설, 김동기 등이 출연하여 흥겨운 노래를 선사하게 되며, 영주개나리여성합창단과 안동MBC영주어린이합창단에서 합창과 경북타악기 앙상블도 넉넉한 가을 낮에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가 제공된다.

소백산인삼 가요제
10월 9일 오후 7시 인삼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소백산인삼가요제가 개최된다. 지난해 도 단위 대회에서 금년부터 전국 단위 대회로 참가자격을 넓혀 상위 입상자 4명에게 한국연예협회 가수분과위원회에서 가수인증서를 지급됨에 따라 대구, 인천, 경기, 기타지역에서 많은 아마추어 가수들이 참가 신청을 하여 지난 9월 23일 예선을 거친 13명의 엄선된 출연자들이 방송인 이상벽의 진행으로 멋진 노래 대결을 벌이게 되며, 또한 인기가수 이영화, 윤지상, 전미경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여 가을밤의 열기를 더하게 된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