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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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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풍기인삼축제 둘째날 행사
2000-01-02 19:59:07

풍기인삼축제가 10월 6일 성황리에 개막행사를 가진데 이어 이틀째인 10월 7일에도 다채롭고 흥미로운 축제 행사가 인산축제장과 풍기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풍기인삼요리경연대회
10월 7일 11시 인삼축제장에서 개최되며, 인삼요리 경연대회는 19개 읍면동에서 1팀 2명씩 출전하여 인삼을 이용한 한과, 떡류, 한식, 양식, 퓨전·개발요리 등 요리경연을 벌여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을 선정하여 시상하게 되며, 출품작은 인삼축제 기간 동안 전시하여 관광객들에게 인삼요리의 다양함을 선보이게 된다.

진주 삼천포농악 초청 공연
진주삼천포농악은 1966년 중요 무형문화재 제11호 농악 12차로 지정되어 보존되는 농악놀이로 10월 7일 오후 1시 풍기인삼축제장 특설무대에서 30여명의 풍물잽이들이 출연하여 흥겨운 농악놀이로 펼쳐 관중들과 하나되는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태국국립대학 예술단 초청공연
10월 7일 오후 4시 풍기인삼축제장 특설무대에서 태국구립대학 예술단이 태국 전통 무용을 1시간 가량 공연하게 된다.

풍기인삼과 함께하는 시 낭송회
10월 7일 오후 5시 풍기인삼축제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경상북도 여성문학회에서 풍기인삼을 주제로한 시 42편을 낭송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아름다운 시어를 통해 홍보하게 되며, 시 낭송 외에도 특별출연 코너를 마련하여 아름다운 선율의 가곡과 흥겨운 춤-사위도 있게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웰컴투 코리아 시민협의회" 풍기인삼축제 참가
10월 7일 인삼축제장에서 심양홍, 박인수, 김혜정외 6명의 인기 연예인들이 인삼축제 참가자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팬 사인회를 가지게 된다.

또한 인삼캐기 체험행사는 축제기간 마지막 날인 10일까지 계속되며, 상설 장터에는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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