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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영주시청 공무원직장협의회 선비촌 민간위탁 선정관련 성명서 발표
9월 8일 오후 4시, 시청 회의실에서
2004-09-09 09:46:30

영주시청 공무원 작장협의회(회장 이학동)에서는 근간에 영주시청 홈페이지 및 언론에서 논란되고 있는 선비촌 민간 위탁 선정과 관련하여 9월 8일 오후 4시 시청 회의실에서 협의위원, 실무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선비촌 민간위탁 선정과 관련한 성명서

우리 영주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에서는 한점 부끄러움 없는 투명한 행정 정착과 깨끗한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선비촌 민간위탁 선정과 관련하여 대 내외적으로 실추된 영주시 명예 회복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Ⅰ. 시 집행부는 선비촌살리기시민연대에서 질의한 내용에 대하여 조속한 답변을 촉구한다
Ⅰ. 13만 시민과 영주시 공무원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동은 자제하라
Ⅰ. 선비촌 민간위탁 선정과 관련하여 영주시민과 영주시공무원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언론보도를 자제하고, 시 발전을 저해할 목적으로 행하는 언론기관은 반드시 심판토록 한다.
Ⅰ. 시의회 특위에서는 한점 의혹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심사위원 으로 참여한 시의원의 무책임한 행위(책임 회피성 발언)에 대해서는 시의회 차원에서 자성 결의하기를 촉구한다.
Ⅰ. 선비촌 살리기 시민연대를 비롯한 참여 단체에서는 의혹을 제기하여 영주시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를 자제하고, 선비촌 민간위탁 선정과 관련한 제반 사항에 대하여 의혹이 있다면, 하루 빨리 수사기관에 수사의뢰 할 것을 촉구한다.
Ⅰ. 정말 영주를 사랑하고 선비촌을 살리려는 마음이라면, 집행부와 시의회 그리고 시민단체에서는 빠른 시일내 이번 사안을 종결하고 단결된 영주시민의 힘을 모아 선비촌 개촌식 날 전국에 우리영주의 선비정신을 널리 알리고 지역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촉구 결의한다.

아울러 이번 기회를 통하여 영주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에서는 함께하는 시정, 깨끗한 영주시 공직자상 확립에 매진 하고자 한다.

2004년 9월 8일

영주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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