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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배달되는 보랏빛 추억한통
iyeongju.pe.kr에서 와인페스티벌을 만나보세요
2004-09-03 18:15:12
제4회 단산포도축제가 오는 9월 18일과 19일(2일간) 포도의 본고장 단산면 옥대초등학교에서 열린다.

포도생산자인 단산포도작목회가 주관하는 순수 민간축제로 2001년도부터 시작하여 금년들어 4회째를 맞는 단산포도축제는
첫날인 9월 18일, 포도 그림그리기 등 식전행사와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단산포도"사행시 짓기 시상식, 음악회, 노래자랑 등이 열리고,
둘째날(9월 19일)은 포도 빨리먹기, 민속경기, 와인 담그기 등이, 부대행사로 포도 품평회, 포도시식 코너, 포도밭 투어(수확 체험), 포도나무 분양하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금년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배달되는 보랏빛 추억한통"이라는 슬로건으로 와인 담그기 체험행사가 눈길을 끈다.

와인 담그기 체험행사는 개인, 연인, 가족, 친구 등 누구를 막론하고 5만원의 회비를 납부하면 참가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100팀을 접수하고 있으며, 신청자는 9월 19일, 팀당 10㎏의 포도를 직접 따서, 버무르고, 저장하면,
100일이 경과한 크리스마스 이브에 각 가정으로 배달하여 준다.

단산포도 축제와 관련하여 아름다운 영주 사이트 운영자인 이재우씨(영주시 단산면사무소 근무)는 http://iyeongju.pe.kr를 통하여 단산포도 축제와 와인 담그기를 지원해 주고 있다.

포도밭에서 주렁주렁 달린 포도를 따서, 깨끗이 닦고 채워서 알알이 주물러 병에 담아 두고 떠나온 가을의 추억여행 !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원하시는 분들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
※ 행사안내 : http://iyeongju.pe.kr
와인이 좋은 7가지 이유

프렌치 패러독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와인의 특징을 잘 살려주는 말로 과다한 동물성 지방과 흡연을 즐기는 프랑스인들 이지만 심장병 발병률이 낮은 것은 바로 와인 때문이라는 뜻에서 생겨난 말이다. 이처럼 와인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소화를 도와주는 등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와인은 칼륨이라는 미네랄, 소디움, 마그네슘, 칼슘, 철분, 인, 비타민 B와 P 등을 함유하고 있다.
바이러스에 효과적이다 레드 와인은 폴리페놀 성분이 있어서 감기 바이러스 등에 효과적이다.
노화를 방지해준다 나이든 사람들 가운데 적당한 양의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은 정신적인 질병에 잘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와인 속의 미네랄 붕소는 나이든 여성의 경우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고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레드 와인은 케르세틴으로 알려진 강한 항암 성분을 가지고 있다. 이 포도 주스의 발효 성분이 인체에 들어가면서 활성화가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와인에는 또한 발암 예방을 위한 성분으로 알려진 갈산 성분도 들어있다.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와인은 암 유발의 또 다른 요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없애는 진정제 성분을 가지고 있다.
신장(콩팥)에 좋다 와인은 알칼리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신장 산혈증에 좋은 효능이 있다.
편두통에 효과적이다 레드 와인은 창자 속에 있는 모든 종류의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해독 역할을 하는 효소가 있어 편두통을 없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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