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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하상 관광단지 조성 및 축제발전 방안 마련
9월 3일 14:00, 최종보고회 가져
2004-09-04 10:59:58

영주시에서는 주 5일 근무제 시행으로 일고있는 5도 2촌과 웰빙붐으로 여가와 레져분야에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이에 부응하고,

관광객 뿐 만 아니라, 시민들도 편안하고 보람있는 여가를 활용할 수 있도록 내성천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연계한 남부하상 관광단지 조성과
철쭉제, 인삼축제, 화엄축제, 강수욕 축제 등 지금까지 개최해오고 있는 모든 축제를 분석하여 미비사항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9월 3일 14:00 시청강당에서 관계공무원 및 전문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하상 관광단지 조성과 축제발전 방안 학술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갖는다.

남부하상관광단지는 종합위락 및 휴양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관광농원, 민속체험시설, 극기훈련장, 광산체험장, 자연생태체험장 등 단체, 학생, 가족 단위의 다양한 유형의 관광 체험코스의 개발과

문화관광부 지정축제인 "영주 풍기인삼축제"를 우수축제로 선정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남부하상 관광단지가 조성될 경우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소백산 국립공원 등 북부권의 문화 관광지와 연계로 영주가 중동부 내륙의 교통요충지 역할 뿐 아니라, 문화 관광 거점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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