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전국 각지의 여행사 가이드 실장 및 여행상품 기획 담당자 일행(60여명)이 8월 24일부터 26일까지(2박 3일간) 부석사를 비롯한 경북 북부 지역 관광지 현지 답사를 실시한다.

이번 답사는 문경을 시작으로 영주 부석사(8월 25일)와 안동 하회마을을 답사 체험함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관광자원의 이해와 여행상품 개발 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주시와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은 관광상품 판촉과 축제 홍보 등을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8월 17일은 서울 롯데호텔 에머랄드홀에서 영주시를 비롯한 경북 북부권 11개시군 시장 군수가 직접 참석하여 서울지역 언론사 및 여행관계자를 초청하여 관광홍보 설명회를 가지는 등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