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사회,복지

서천폭포공원조성으로 북쪽 관문이 확 달라졌다
2004-07-30 11:47:51

o 영주시에서는 시의 북쪽 관문인 서천교 옆 웅덩마을을 정비하 여 서천폭포공원을 조성하여 7월 29일 준공식을 가진다.

o 영주시는 지난 2000년 산사태의 우려가 있고 수해상습 침수 지역인 속칭 "웅덩마을"을 주민의 안정과 도시 정비차원의 주 거환경을 개선하고자 현지에 거주하는 23가구 40여명의 주민 을 이주시키고, 웅덩마을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서천폭포공원을 조성하였다.

o 2002년 4월 착공하여 2년여에 걸쳐 조성 완공된 서천폭포공 원은 14억 6백만원의 공사비로 12,400㎡ 부지에 자연석을 이용 한 높이 12m의 2단 인공폭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자연폭포라 할 수 있으며, 주위에는 연못 1개소, 물레방아 1개 소, 초가정자 1동, 원형 분수 2개소, 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o 특히 12m 폭포에서 내리 쏟아지는 폭포수는 한여름의 더위 를 식혀주고 청량감을 더해주고 있을 뿐 아니라 주변 암벽 사 이에 식재된 소나무, 영산홍, 관목류 등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도심속의 공원으로 자리매김 함은 물론 주위에 서천과 함께 폭포공원은 영주의 또 하나의 명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