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생활문화 전승 교육 활기
2004-07-07 09:32:51
전통생활기술의 계승발전 및 문화 상품화 기반조성을 위한 영주시의 전통생활문화 전승 교육이 활기를 띠고 있다.
시에서는 농촌고유생활문화의 개발 및 계승발전을 위하여 전승놀이 분야, 전통기술 및 의생활 분야, 주생활 분야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하고 솜씨보유자 발굴육성 및 우리고유의 정서적 심성과 어울리는 바람직한 취미생활로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5월 25일부터 6월 18일까지 전통기술 분야로 생활개선회원 20명에게 한지공예이론 및 한지 찻상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7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는 천연염색가인 류광순씨가 20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인 천연염색의 이론, 풍기인견직을 이용한 블라우스 천연염색 방법 등을 교육하고 7월 7일 10:00 하망동 향토음식홍보전시장에서는 15명의 주부들이 원소병, 오미자 화채, 황설고 요리 방법을 교육받게 된다. 또한 7월 9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생활개선회원 20명이 전통무용가인 김순희씨의 지도로 한국춤사위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을 계획이다.
시에서는 교육실시 후 제품홍보를 위한 시연회, 전시회, 상품 판매전 등을 개최할 계획이며,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문화생활 수준 향상 및 농촌여성들의 창조적 에너지 활용 기회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시에서는 농촌고유생활문화의 개발 및 계승발전을 위하여 전승놀이 분야, 전통기술 및 의생활 분야, 주생활 분야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하고 솜씨보유자 발굴육성 및 우리고유의 정서적 심성과 어울리는 바람직한 취미생활로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5월 25일부터 6월 18일까지 전통기술 분야로 생활개선회원 20명에게 한지공예이론 및 한지 찻상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7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는 천연염색가인 류광순씨가 20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인 천연염색의 이론, 풍기인견직을 이용한 블라우스 천연염색 방법 등을 교육하고 7월 7일 10:00 하망동 향토음식홍보전시장에서는 15명의 주부들이 원소병, 오미자 화채, 황설고 요리 방법을 교육받게 된다. 또한 7월 9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생활개선회원 20명이 전통무용가인 김순희씨의 지도로 한국춤사위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을 계획이다.
시에서는 교육실시 후 제품홍보를 위한 시연회, 전시회, 상품 판매전 등을 개최할 계획이며,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문화생활 수준 향상 및 농촌여성들의 창조적 에너지 활용 기회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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