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연극 『의상』 공연
- 5월 23일 19:00, 시민회관대강당
2004-05-20 18:17:28
영주소백극예술단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하여 2004무대공연지원작품 선정작인 창작연극 『의상』을 공연한다.
5월 23일 19:00 영주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하는 이번 공연은 해동화엄 종조로서 부석사를 창건한 선각자 의상이 남긴 화엄일승법계도를 중심으로 의상의 해동화엄사상의 핵심인 일체와 일다, 만법귀일 핵심으로 평등과 실천사상을 주제로 인간성회복 및 화엄사상 재조명을 통해 모든 근원은 하나이며, 모든 법도 하나라는 진리를 찾는 연극 무대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작품 구성은 전생(나비의 사랑), 지엄의 꿈-누굴까!, 원효와 의상구법의 길, 선묘의 사랑(世世生生), 지엄과의 만남, 선묘의 찬미가, 화엄일승법계도인, 측천무후의 야망, 풍전등화, 선묘의 발원, 신라 궁궐, 불국정토 부석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백극 예술단은 지금까지 풍기인삼 『할매전』, 순흥역사연극 『피끝』, 전통민속재현 『순흥초군청 재판놀이』, 창작극 『일장춘몽』등 많은 작품 공연과 부석사 옆에 영주소백산 예술촌』을 개관 운영하는 등 지역문화의 창달과 발전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5월 23일 19:00 영주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하는 이번 공연은 해동화엄 종조로서 부석사를 창건한 선각자 의상이 남긴 화엄일승법계도를 중심으로 의상의 해동화엄사상의 핵심인 일체와 일다, 만법귀일 핵심으로 평등과 실천사상을 주제로 인간성회복 및 화엄사상 재조명을 통해 모든 근원은 하나이며, 모든 법도 하나라는 진리를 찾는 연극 무대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작품 구성은 전생(나비의 사랑), 지엄의 꿈-누굴까!, 원효와 의상구법의 길, 선묘의 사랑(世世生生), 지엄과의 만남, 선묘의 찬미가, 화엄일승법계도인, 측천무후의 야망, 풍전등화, 선묘의 발원, 신라 궁궐, 불국정토 부석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백극 예술단은 지금까지 풍기인삼 『할매전』, 순흥역사연극 『피끝』, 전통민속재현 『순흥초군청 재판놀이』, 창작극 『일장춘몽』등 많은 작품 공연과 부석사 옆에 영주소백산 예술촌』을 개관 운영하는 등 지역문화의 창달과 발전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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