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주 5일 근무제의 정착과 웰빙(Well-Being)의식 확산으로 관광수요 증가에 따라 경북 북부권의 연계 관광개발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북부권 관광 담당과장 회의가 5. 14 11:00 영주시청(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영주시를 비롯한 북부지역 11개 시군이 참여한 오늘 회의에서는
관광 상품 판촉과 축제 홍보를 위한 설명회의 공동 개최와,
사전 체험관광(Fam Tour) 추진, 축제와 연계된 관광, 테마관광 코스 개발, 해외관광 홍보 마케팅 실시 등 관광상품의 공동 개발 및 홍보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자치단체의 중복된 투자 방지로 비용절감 및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영주시의 관광자원개발 우수사례 지구인 "선비촌"을 방문하며, 다음 회의는 상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