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인기뉴스

전체뉴스

영주시, 2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
- 대통령상 수상 등 아이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로 탈바꿈 -
2012-01-06 14:29:50

영주시의 출생아 수가 2011년에도 803명으로 13명 증가된 것으로 나타나2010년에 790명으로 15명 증가한 것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2007년 이후 출생인원이 계속해서 감소현상을 나타낸 이후 처음으로 800명대로 진입하였으며 합계출산율도 2006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2006년 1.19, 2007년 1.23, 2008년 1.24, 2009년 1.24, 2010년 1.33)하여 그동안 영주시에서 추진한 다양한 출산장려시책의 영향으로 자체평가하고 아이낳기 좋은 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성과를 나타내어 상당히 고무되어 있다

영주시에서는 2011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전국 지방 자치단체에서 최우수 출산장려시책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으며 경상북도에서도 5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한 출산장려 우수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였다

영주시의 출산장려시책으로는 지역단체와 업무협약을 채결하여 영주시 한의사회 산모한방첩약사업, 영주시약사회와 출산가정 축하물품을 지원, 기독교연합회의 출산장려금지급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조적인 출산장려사업을 펼쳐왔으며,

시 만의 특색있는 지역특화 공공서비스사업으로는 임산부 태교 명상음악 개발, 임산부 맞춤형 체조 개발, 출산장려 홍보전광판 설치, 출생기념식수사업 등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시책을 개발하여 활발히 추진하였다

또한 영주시에서는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기업체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저출산 극복 시민 인식조사, 출산장려 캠페인 등 출산장려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으로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진대회에서 노벨리스코리아(주)영주공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같은 영주시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산장려시책 우수기관으로 높이 평가받아 여러 곶에서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출산과 양육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민∙관∙학 등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이 있을 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하였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