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빙기 문화재 안전점검
- 영주리 석불입상 등 관리자 미거주 문화재 18개소
2004-03-04 18:46:09
영주시에서는 해빙기를 맞아 문화재의 파손 등이 우려됨에 따라 관리자 미거주 문화재를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3월 6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보물 제60호인 영주리석불입상 등 18개소로 △건축물의 기와동파, 이완, 벽체 탈락 여부, △석축, 담장, 축대, 절개지 등에 대한 균열, 붕괴, 파손, 토사유실 여부, 암거, 배수시설의 퇴적물 방치 상태, 시설물 주변 수목뿌리 생장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시에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자체 보수하고 중요한 문제점에 대하여는 결과를 토대로 예방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수시 점검을 통하여 문화재의 관리상태, 위험요소 잠재여부, 효율적인 보전방법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문화재가 양호한 상태로 보존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3월 6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보물 제60호인 영주리석불입상 등 18개소로 △건축물의 기와동파, 이완, 벽체 탈락 여부, △석축, 담장, 축대, 절개지 등에 대한 균열, 붕괴, 파손, 토사유실 여부, 암거, 배수시설의 퇴적물 방치 상태, 시설물 주변 수목뿌리 생장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시에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자체 보수하고 중요한 문제점에 대하여는 결과를 토대로 예방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수시 점검을 통하여 문화재의 관리상태, 위험요소 잠재여부, 효율적인 보전방법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문화재가 양호한 상태로 보존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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