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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서 경북 북부권 유교문화권 개발사업 회의 개최
3월 5일 14:00,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
2004-03-04 18:45:29
경북북부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 중간평과 결과 후속조치 및 당면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유교문화권 관광개발 담당자 회의가 영주에서 개최된다.

3월 5일 14:00 영주시청소년 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이날 회의에는 문화관광부 및 도청 유교사업단 관련 공무원 및 안동, 상주, 봉화, 예천 등 북부시군 업무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관광개발사업 중간평가에 따른 후속조치사항, 국·도비보조금 관리사항, 민간유치 확보상황, 현장 기술지도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수범사례 발표 및 선비촌과 소수박물관 견학도 실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의 유교문화권 개발사업은 11개시군 213개 사업에 2조2,262억원이 투입되며, 영주시의 경우 총 1,336억원을 투입하여 영주지구 휴양거점사업, 무섬마을 정비, 부석사 정비 등 21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영주시에서는 2004년 3월 현재 450억원의 사업비로 선비촌 조성사업, 순흥역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의 지속적 추진으로 유불문화의 메카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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