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수서원』 설날 무료 개방
- 2004. 1. 22일 설날 하루만 개방
2004-11-29 11:19:06
영주시에서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의 중요한 문화유산인 소수서원을 무료 개방하여 귀성객과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유도하기로 했다.
시에서는 애향심 고취 및 문화재 홍보를 위하여 지난 '98년부터 설, 추석 등 명절에 소수서원에 대한 무료관람을 실시하여 왔으며, 지난해에도 설에 950명, 추석에 1,320명이 방문하여 귀성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귀성객들이나 방문객들이 설, 추석 등 명절 때에는 자녀들과 같이 가족단위로 이곳을 찾음으로써 고향의 전통과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주시에서는 소수서원을 설, 추석 등 명절에는 지속적으로 무료관람을 실시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홍보하고 출향인들로 하여금 애향심을 고취시켜나가기로 했다.
시에서는 애향심 고취 및 문화재 홍보를 위하여 지난 '98년부터 설, 추석 등 명절에 소수서원에 대한 무료관람을 실시하여 왔으며, 지난해에도 설에 950명, 추석에 1,320명이 방문하여 귀성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귀성객들이나 방문객들이 설, 추석 등 명절 때에는 자녀들과 같이 가족단위로 이곳을 찾음으로써 고향의 전통과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주시에서는 소수서원을 설, 추석 등 명절에는 지속적으로 무료관람을 실시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홍보하고 출향인들로 하여금 애향심을 고취시켜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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