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희 현대무용단 공연
- 12월 26일 18:00, 시민회관, 부석사를 창건한 의상의 신념과 선묘의 사랑 그려 -
2003-12-24 17:43:32
지역의 문화발전과 우리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좀더 친숙하게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홍성희 현대무용단 공연이 12월 26일 18:00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공연된다.
『선묘 그리고 어미의 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부석사 창건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선묘와 의상의 만남과 선묘의 사랑을 그린 선묘의 사랑, 선묘의 의상을 향한 사랑과 사랑을 반대하는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사이에서의 갈등을 그린 선묘 사랑의 갈등, 딸의 사랑이 아름다운 사랑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선묘 어미의 노래, 용이된 선묘가 부석 돌을 띄워 부석사를 창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묘와 뜬돌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작품은 2003 무대공연작품 지원사업으로 지역의 무용발전 및 창작무용의 폭을 넓히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이 예상되고 있다.
『선묘 그리고 어미의 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부석사 창건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선묘와 의상의 만남과 선묘의 사랑을 그린 선묘의 사랑, 선묘의 의상을 향한 사랑과 사랑을 반대하는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사이에서의 갈등을 그린 선묘 사랑의 갈등, 딸의 사랑이 아름다운 사랑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선묘 어미의 노래, 용이된 선묘가 부석 돌을 띄워 부석사를 창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묘와 뜬돌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작품은 2003 무대공연작품 지원사업으로 지역의 무용발전 및 창작무용의 폭을 넓히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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