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기인삼축제, 『2004년 문화관광 <br>축제』
2003-12-23 18:02:07
영주시 풍기인삼축제가 2004년 문화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3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문화관광축제는 외래관광객 유치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각 지역축제 중 관광상품성이 큰 축제를 정부지정 축제로 선정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많은 축제 중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금산인삼축제, 강진 청자문화제, 풍기인삼축제 등 23개 축제가 내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으며, 경상북도의 경우 풍기인삼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경주 한국의 술과 떡잔치 등 3개 축제만이 선정돼 풍기인삼축제가 전국적으로 매우 우수한 축제임이 입증됐다.
2004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축제는 "문화관광부 지정 축제"라는 공식 후원명칭을 사용하고 최고 1억6천만원에서 최저 5천5백만원의 예산을 국가에서 지원받게 되며, 축제전문가의 자문 및 평가, 국내·외 홍보와 한국관광공사의 해외 조직망을 통한 축제홍보·마케팅 등 행정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2003년 풍기인삼축제에는 관광객 유치 46만명, 인삼판매 65억원 등 큰 성과를 거양 하였으며, 풍기인삼축제 행사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확대하고 부석사, 소수서원, 풍기온천 등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풍기인삼 축제가 세계적인 유명 축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문화관광축제는 외래관광객 유치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각 지역축제 중 관광상품성이 큰 축제를 정부지정 축제로 선정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많은 축제 중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금산인삼축제, 강진 청자문화제, 풍기인삼축제 등 23개 축제가 내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으며, 경상북도의 경우 풍기인삼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경주 한국의 술과 떡잔치 등 3개 축제만이 선정돼 풍기인삼축제가 전국적으로 매우 우수한 축제임이 입증됐다.
2004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축제는 "문화관광부 지정 축제"라는 공식 후원명칭을 사용하고 최고 1억6천만원에서 최저 5천5백만원의 예산을 국가에서 지원받게 되며, 축제전문가의 자문 및 평가, 국내·외 홍보와 한국관광공사의 해외 조직망을 통한 축제홍보·마케팅 등 행정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2003년 풍기인삼축제에는 관광객 유치 46만명, 인삼판매 65억원 등 큰 성과를 거양 하였으며, 풍기인삼축제 행사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확대하고 부석사, 소수서원, 풍기온천 등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풍기인삼 축제가 세계적인 유명 축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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