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회 영주개나리 합창단 정기연주회
- 『개나리꽃 향기처럼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2003-11-20 17:04:59
영주개나리 합창단의 제12회 정기연주회가 11월 22일 19:00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연주회에는 개나리 여성합창단의 『이강이 흘러흘러』, 『푸른열매』,『새야새야 파랑새야』등 환경노래, 『경복궁 타령』, 『도라지』등 우리민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바다에 누워』, 『사랑에 테마』, 『영주가 좋아』등 즐거운 노래를 발표하게 되며, 우정출연으로 안동MBC영주어린이 합창단의 『우리집은 동물원』, 『산속바위 얼굴』,『가을들판』을, 봉화여성합창단이 『꽃밭에서』, 『떠나가는 배』, 『비추게 하리라』등을 부를 계획이다.
특히 이날 연주회에는 바리톤 권용일 및 소프라노 린다박이 특별출연하여 『님이 오시는지』, 『두 척탄병』,『고향의 노래 』,『물망초』등 주옥같은 곡으로 늦 가을밤의 정취를 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주 개나리 여성합창단은 1987년 발족되어 지금까지 송년음악회, 영주시민을 위한 음악의 밤, 사회복지시설 위안행사 등 많은 공연 활동으로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힘써왔으며, 금년 9월 29일 제3회 경상북도 환경노래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날 연주회에는 개나리 여성합창단의 『이강이 흘러흘러』, 『푸른열매』,『새야새야 파랑새야』등 환경노래, 『경복궁 타령』, 『도라지』등 우리민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바다에 누워』, 『사랑에 테마』, 『영주가 좋아』등 즐거운 노래를 발표하게 되며, 우정출연으로 안동MBC영주어린이 합창단의 『우리집은 동물원』, 『산속바위 얼굴』,『가을들판』을, 봉화여성합창단이 『꽃밭에서』, 『떠나가는 배』, 『비추게 하리라』등을 부를 계획이다.
특히 이날 연주회에는 바리톤 권용일 및 소프라노 린다박이 특별출연하여 『님이 오시는지』, 『두 척탄병』,『고향의 노래 』,『물망초』등 주옥같은 곡으로 늦 가을밤의 정취를 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주 개나리 여성합창단은 1987년 발족되어 지금까지 송년음악회, 영주시민을 위한 음악의 밤, 사회복지시설 위안행사 등 많은 공연 활동으로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힘써왔으며, 금년 9월 29일 제3회 경상북도 환경노래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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