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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찾는 관광객 증가추세
지난해 대비 25%, 부석사는 58% 증가
2003-11-17 18:21:49
영주시를 찾아오는 방문객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관광·스포츠 도시 영주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금년 10월말 현재 부석사, 소수서원, 소백산 국립공원 등 영주시의 문화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143만 3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4만 2천명 보다 25%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화엄종찰이며, 우리나라최고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과 조사당이 있는 부석사의 경우 지난해 330,968명 보다 195,128명이나 많은 526,097명이 찾았으며, 소수서원, 풍기온천, 소백산 등도 10%이상의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서는 최근 교통망 확충 및 전국규모의 스포츠대회 유치 등으로 지명도가 높아져 많은 관광객이 찾아옴에 따라 관광안내 봉사원에 대한 교육 강화 및 각종 편의 시설확충 및 정비 점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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