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홍익회 및 여행그룹 여행사 주관으로 실시중인 『빨간사과 체험 부석사 단풍 기차여행』이 지역 관광지 및 영주사과홍보에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빨간사과체험 부석사 단풍 기차여행은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실시하는 기차여행으로 청량리역을 출발한 관광객들이 매주 일요일 12:09 풍기역에 도착하여 죽령옛길, 부석사, 소수서원 등을 답사하고 사과따기 체험행사를 한 후 돌아가는 체험관광 행사로 총 936명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이번 기차여행은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실시하는 소백산 눈꽃, 부석사 기차여행과 연계 실시할 계획으로 있어 지역의 관광문화 유적과 풍기인삼, 영주사과 등 지역특산품을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12월 21일부터 금년 2월말까지 실시한 소백산 눈꽃, 부석사 기차여행에서는 63회에 걸쳐 7,513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지역홍보 및 특산물 판매에 큰 도움을 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