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가을 음악회
2003-10-10 17:33:56
영주시에서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에게 풍부한 정서와 문화욕구 충족을 위하여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10월 11일 19:00 시민회관 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날 음악회에서는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페라"휘가로의 결혼" 서곡을 연주하며 소프라노 박노경이 아베마리아, 내맘에 강물을, 테너 김성빈이 거룩한 성, 뱃노래 등을 부르게 된다.
또한 구노의 장엄미사를 영주·안동시민합창단, 안동남성합창단, 안동성가합창단 등이 부르게 되는데 구노의 장엄미사는 제1곡 Kyrie(주여 우리를 불쌍히), 제2곡 Gloria(영광송), 제3곡 Credo(사도신경), 제4곡 Santus(거룩 거룩), 제5곡 Benedictus(복 있도다), 제6곡 Agnus Dei(하나님의 어린양), 제7곡 Domine Salum(구원의 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에서는 깊어 가는 가을 밤 시민들이 음악의 향기 속에서 풍부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10월 11일 19:00 시민회관 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날 음악회에서는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페라"휘가로의 결혼" 서곡을 연주하며 소프라노 박노경이 아베마리아, 내맘에 강물을, 테너 김성빈이 거룩한 성, 뱃노래 등을 부르게 된다.
또한 구노의 장엄미사를 영주·안동시민합창단, 안동남성합창단, 안동성가합창단 등이 부르게 되는데 구노의 장엄미사는 제1곡 Kyrie(주여 우리를 불쌍히), 제2곡 Gloria(영광송), 제3곡 Credo(사도신경), 제4곡 Santus(거룩 거룩), 제5곡 Benedictus(복 있도다), 제6곡 Agnus Dei(하나님의 어린양), 제7곡 Domine Salum(구원의 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에서는 깊어 가는 가을 밤 시민들이 음악의 향기 속에서 풍부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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