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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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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크게 늘어
지난해 대비 38%, 부석사는 114% 증가
2003-07-28 15:42:49

영주시를 찾아오는 방문객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관광·스포츠 도시 영주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금년 상반기 부석사, 소수서원, 소백산 국립공원 등 영주시의 문화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86만 7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2만 5천명 보다 38%나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화엄종찰이며, 우리나라최고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과 조사당이 있는 부석사의 경우 지난해 135,116명 보다 154,509명이나 많은 289,625명이 찾았으며, 소수서원, 옥녀봉 휴양림, 소백산 등도 20%이상의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서는 7월말 경상북도 농업경영인 대회가 영주에서 개최되고 전국종별 여자축구대회, 전국학생 우슈대회, 전국남여궁도대회, 소백산 마라톤 대회 등 적국 규모의 많은 스포츠행사의 금년 하반기 개최가 예정됨에 따라 관광안내 봉사원에 대한 교육 강화 및 각종 편의 시설확충 및 정비 점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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