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수박물관 및 선비촌 영상시연회
2003-06-18 09:20:25
영주시에서는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관광영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소수박물관 및 선비촌 영상 시연회를 개최한다.
6월 18일 15:00 시청강당에서 실시하는 영상시연회에는 공무원, 학예사, 문화유산 해설사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영상물 내용점검, 미비사항 보완, 발전적인 방안 등을 적극 모색하게 된다.
영상물 내용은 소수박물관은 읍내리 벽화, 어숙묘, 기타 고분군 등 『순흥의 고분』,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영주의 역사를 담은 『영주의 역사』, 동국도학의 성립 및 발전시기의 이해를 위한 『동국도학의 이해』, 소수서원 각 건물의 이해를 위한 『소수서원의 구성』, 강학당의 강연을 재연한 『강학당의 하루』, 소수서원의 역사 및 배출인물을 소개하는 『소수서원·선비정신의 뿌리를 찾아서』, 영주의 관광, 문화, 산업을 소개하는 『영주의 미래』 등 총 7편이며, 선비촌 영상은 선비의 아침문안인사, 오전 후학양성, 저녁 자녀 훈계장면을 매직버젼 영상으로 설명하는 『선비의 하루』, 족제비를 통해 미물의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선비의 고매한 정신을 소개하는 『선비의 측은지심』, 천민임에도 학문에 대한 열의와 스승에 대한 충심을 몸소 실천한 배순의 일화를 소개한 『배순의 정성』, 단종복위를 꾀하다 무참히 회를 입은 금성대군과 순흥부사 이보흠의 굳은 절개와 충절을 기린 『금성단의 절개』 등 4편이다.
시에서는 영상물에 대한 시연회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한 후 전시실 내 각 분야별 장소에 설치하여 관람객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지역문화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제고시키기로 했다.
6월 18일 15:00 시청강당에서 실시하는 영상시연회에는 공무원, 학예사, 문화유산 해설사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영상물 내용점검, 미비사항 보완, 발전적인 방안 등을 적극 모색하게 된다.
영상물 내용은 소수박물관은 읍내리 벽화, 어숙묘, 기타 고분군 등 『순흥의 고분』,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영주의 역사를 담은 『영주의 역사』, 동국도학의 성립 및 발전시기의 이해를 위한 『동국도학의 이해』, 소수서원 각 건물의 이해를 위한 『소수서원의 구성』, 강학당의 강연을 재연한 『강학당의 하루』, 소수서원의 역사 및 배출인물을 소개하는 『소수서원·선비정신의 뿌리를 찾아서』, 영주의 관광, 문화, 산업을 소개하는 『영주의 미래』 등 총 7편이며, 선비촌 영상은 선비의 아침문안인사, 오전 후학양성, 저녁 자녀 훈계장면을 매직버젼 영상으로 설명하는 『선비의 하루』, 족제비를 통해 미물의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선비의 고매한 정신을 소개하는 『선비의 측은지심』, 천민임에도 학문에 대한 열의와 스승에 대한 충심을 몸소 실천한 배순의 일화를 소개한 『배순의 정성』, 단종복위를 꾀하다 무참히 회를 입은 금성대군과 순흥부사 이보흠의 굳은 절개와 충절을 기린 『금성단의 절개』 등 4편이다.
시에서는 영상물에 대한 시연회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한 후 전시실 내 각 분야별 장소에 설치하여 관람객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지역문화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제고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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