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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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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2003년 관광기념품 경진대회 출품
10개 업체에서 121점 출품
2003-05-28 19:07:01
영주시에서는 지역의 전통문화와 특색을 살린 경북의 대표적 우수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7회 관광기념품 경진대회에 많은 기념품을 출품했다.

경상북도관광협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출품한 작품을 대상으로 6월 12일 심사하여 6월 13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입상된 제품은 6월 26일부터 6월 29일까지 경주보문단지 내에 있는 경상북도 관광홍보관에 전시된다.

출품 대상자는 경상북도에 소재한 관광기념품 생산업체의 대표자 및 도내에 주소를 둔 개인으로 출품 대상은 공예·민예품·토산품·정보통신·가공식품 등으로 상품화 가능성이 있는 새로 개발한 문화상품이나 이미 개발되어 상품화된 문화상품으로 영주시에서는 『풀빛이야기』에서 천연염색제품 22점 등 10개 업체에서 총 121점의 기념품을 출품했다.

영주시에서는 지난해 대회에서 부석면 소천리의 김재식 씨가 목공예로 동상을, 풍기은장도 이면규씨와 풀빛이야기의 류광순씨가 각각 은장도와 천연염색품으로 특선에, 오향 석화공예의 임영숙씨와 온고당의 김미경씨가 각각 전통문양을 이용한 악세사리와 한지공예품으로 입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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