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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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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기반정비사업 순조
2003-05-27 17:59:16
영주시에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추진중인 관광기반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늘어나는 관광객의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문화유적지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이 기간 동안 4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순흥관광지, 문수 수도리, 이산 흑석사 등 9개 지역의 문화관광 기반시설 정비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영주시에서는 금년 18억여원을 투입하여 9개 사업지역에 대한 주차장, 휴게시설 등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조성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으며, 사업의 조속한 추진으로 사업을 금년 중 마무리짓기로 했다.

영주시는 지난해 관광·문화유적 가꾸기사업 전국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금년에도 경북도 9개시군 중 가장 많은 18억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아 관광기반정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시에서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관광지 주변의 편의시설 확충 및 정비로 영주를 찾는 관광객 증가는 물론 지역농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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