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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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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서천에서 『대보름 민속놀이』한마당 축제
2003-02-15 13:14:23
″2월 18일 서천 둔치, 윷놀이, 연날리기 등 6개종목 경연,
달집 태우기 행사, 제7회 영주시민대상 시상식도 병행 ″

영주시에서는 민족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를 보존·전승하고 시민 화합을 위하여 서천 둔치에서 대보름 민속놀이 대회를 개최한다.

영주시에서 주최하고 영주문화원 주관으로 2월 18일 10:00 서천 둔치에서 개최되는 민속놀이 대회에서는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긴줄넘기, 투호놀이, 연날리기 등 6개 종목을 대상으로 읍면동 대항 경기를 펼치게 되며, 특히 윷놀이는 읍면동 대항 외에도 직장·단체대항, 읍면동 노인회 대항, 일반자생조직 대항 경기도 실시해 245개팀이 신청해 놓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순흥지역의 전통 민속행사인 성북·성하 줄다리기 행사를 현지 주민 100여명이 직접 동아줄을 가지고 재현해 지역의 민속놀이를 확산 보급할 계획이며, 연날리기 및 떡메치기 시연과 달집태우기 행사도 실시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제7회 영주시민대상 시상식도 실시할 계획으로 시민대상 수상자는 농촌소득증대 및 영농분야에 이규대씨, 주민봉사활동분야에 황윤점씨, 사회질서분야에 정종기씨, 새마을사업 및 지역개발분야에 김영복씨, 문화분야에 김만용씨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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