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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작품 전시회 영주시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장애우들의 솜씨 자랑
- 한지공예, POP(손글씨) 50여점 전시 -
2011-12-05 09:39:48

영주시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영주시청 종합민원봉사실에서 작품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영주시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의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자가 제작한 한지공예 작품과 화려한 색깔과 글씨체로 개성을 뽐낸 POP(광고용 손글씨 제작) 작품 등 총 50여점이 전시된다.

영주시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전국 20개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중 경북에서 유일한 곳으로서, 역량강화프로그램 운영, 상담·교육, 지역사회연계서비스 등 여성장애인에게 특화된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로 작년 4월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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