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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 연화마을” 개관1주년 기념행사
2011-12-03 17:34:19

영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인 연화마을(시설장 노우현)은 2011년 12월
2일 14시 연화마을에서 개관 1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영주시에는 8,200여명의 장애인이 있으며
영주시 장애인 시설현황을 보면 장애인생활시설9개소,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등 17개의 시설 있다

영주시에서는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해 고심 하던 중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영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연화마을을 신축하게 되었음

신축당시 부지확보의 어려움을 전해들은 관음사 도기스님께서 부지를 기부 장애인들의 꿈이었던 연화마을을 준공하였으나 전국을 휩쓸었던 구제역 으로 인하여 2010년 12월 2일 개관식을 하지 못하고 문을 열었음

현재 영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는 30여명의 장애인들이 장갑생산, 코팅, 형광등 부품조립 등으로 직업 재활의 꿈을 키워가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8명이 취업을 하였음

영주시사회복지과장(김덕기)은 앞으로 다양한 취업프로그램개발, 사업 등으로 장애인들의 소득증대와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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