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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달아주기 사업
- 황병직 의원 임시회 기간 중 건의, 집행기관으로부터 긍정적 검토답변 받아내 -
2011-10-20 16:59:51

○ 황병직 의원(무소속)은 제161회 임시회 기간(10.13~10.21) 중 17일 열린 총무위원회 사회복지과의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중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고취시키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애국사상을 보급시키기 위하여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달아주기 사업을 시행하도록 건의 하였으며, 집행기관으로 부터 2012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 이 사업 건의를 위해 황 의원은 2010년부터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자료와 사례를 확인한 것은 물론, 지난 9월 21일 시내 모 식당에서 각 보훈단체 회장단 30여명과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으며 보훈단체와 문패 도안을 포함한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등 많은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황병직 의원은 “이 사업이 시행된다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명예를 선양함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2012년도에 반드시 이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취할것”이라고 밝혔다.

○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달기는 국가유공자임을 알리는 상징물인 문패달기 사업을 통해 유공자와 유족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예우풍토를 조성하여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이 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경우 국가유공자 1,950세대에 9천만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지난 2009년 4월 황의원이 대표발의 하여 제정한 “영주시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지원되는 참전유공자 수당이 도내 평균에 못 미친다는 보훈단체의 건의사항을 집행기관에 전달함과 동시에 2012년부터는 월 3만원에서 월 5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줄 것을 건의하여, 집행기관에서는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관련 조례 개정을 포함한 모든 행정지원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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