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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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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현장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담당자 워크숍 열려
- 가족모두가 행복한 도시 만들어요~ -
2011-10-04 16:32:34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지난 20일 영주시청 산하 팀·단·과·소의 서무담당(6급)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과제발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워크숍은 영주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주시청 소속 부서별 과제 발굴을 위한 사업영역 설명 및 토의를 위해 기획된 워크숍이며, 대구·경북연구원 수석연구원인 이미원 박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영주시청 조직 내부적으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인식을 크게 강화함은 물론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지난달 1일에도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정일선박사를 초청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기본방향과 추진전략 등에 대해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 전반에 여성의 요구와 참여를 반영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지역 공동체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종합적 지역여성정책으로서, 현재 전국적으로 12개 지자체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있다.
주정례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영주시를 경북 최초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아 성평등 정책을 확산시키고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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