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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오복의 으뜸! 보건소는 시민건강의 으뜸!!
-제66회 치아의 날(6. 9) 기념행사-
2011-06-10 09:16:41

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에서는 제66회 치아의 날을 맞이하여 치아의 중요성을 인식 시키고 올바른 구강건강 지식보급을 위하여 다양한 구강보건 행사를 갖게 된다.

치아의 날 유래는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만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의 『臼』자를 숫자화 하여 6월 9일을
『치아의 날』로 기념하게 되었다.

영주시보건소와 영주시 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이번 치아의 날 기념행사로는 ▶건강치아 어린이 선발대회 ▶ 구강보건사업 유공자 표창 ▶ 치아사랑 포스터 작품공모 ▶구강건강 체험마당 등이 있으며 시민들의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치아사랑 포스터 작품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6월7일(화)에 작품심사를 하게되며, 이를 통하여 치아의 중요성, 충치예방법,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방법 등 구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 계몽 포스터 37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6월 9일(목) 14:00 에는 구강보건센터 교육실에서 건강치아 어린이 선발대회를 갖게 된다.
건강치아 어린이 선발은 1차에 19개 초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3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충치의 유· 무, 치아청결도, 치열 및 교합상태, 구강예방 관심도 등을 바탕으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14명을 선발하여 시상하게 된다.
이 선발대회를 계기로 충치발생 위험이 큰 학령기 어린이의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구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보건관계자는 치아건강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잇솔질 방법으로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간 하여야 하며,
6개월 마다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 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밖에도 도심 문화의 거리에서(6월15일)는 구강건강 체험마당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구강관련 상담과 구강질환 사전예방에 관한
조기치료의 중요성 홍보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각종 구강위생용품과 구강의료장비들을 직접 보며 체험해보는 과정을 통하여 다시 한번 치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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