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및 장애체험 한마당 행사 -
-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휴지통으로”
2011-04-19 10:52:42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석)에서는 4월 16(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내 문화의 거리에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복지관 직원 및 장애우, 그리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문화의 거리에서 일반인의 장애체험, 즉석사진촬영, 수화공연을 실시했으며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복지사업에 대한 안내부스를 설치하여 장애인차별금지법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통기타 동호회의 특별공연도 했다
이날 행사의 목적은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의어려움을 일반인이 직접 체험함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한편 복지관 관계자는 영주시의 8,200여명의 장애인중 아직도 장애인임을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이 많이 있으며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이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조속히 개선되길 기대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복지관 직원 및 장애우, 그리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문화의 거리에서 일반인의 장애체험, 즉석사진촬영, 수화공연을 실시했으며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복지사업에 대한 안내부스를 설치하여 장애인차별금지법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통기타 동호회의 특별공연도 했다
이날 행사의 목적은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의어려움을 일반인이 직접 체험함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한편 복지관 관계자는 영주시의 8,200여명의 장애인중 아직도 장애인임을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이 많이 있으며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이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조속히 개선되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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