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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 여성의용소방대, 관내 독거노인에 사랑의 쌀 전달
2011-02-01 16:50:28

풍기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경수)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33명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여성의용소방대원 35명과 풍기119안전센터 직원 4명은 29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5㎏ 쌀 33개를 모두 전달하고 명절을 맞아 적적해하는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풍기읍 남여 의용소방대는 해마다 관내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의 각종 공익캠페인 등에도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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