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가흥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 안중기, 김영희)는 11월 17일(수요일)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이날 기탁한 연탄은 새마을남·녀지도자가 고철, 헌옷, 폐지 등 폐자원을 수거하여 조성한 기금으로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명이 모여 정이 담긴 따뜻한 사랑의 연탄 1천장(5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 5가정에 각각 200장씩 전달하였다.

이밖에도 가흥1동 새마을단체는 올 한해에 불우이웃 병원비 지원 및 이레마을 소망의집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목욕·청소·이발 봉사활동, 독감무료 접종시 따뜻한 홍삼차를 어르신들에게 제공, 일손한 부족한 농가에 일손 돕기 등 어렵고 외로운 불우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여 타 단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가흥1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앞으로도 각종 사업을 펼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