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청 진입로변 새마을동산 조성
- - 영주시 휴천2동 새마을단체 -
2009-12-21 14:03:43
휴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홍수성)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화) 회원 40여명은 지난 10월 23일부터 영주시청 진입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옆 공한지에 550만원의 사업비로 새마을동산을 조성 하였다.
이번 사업은 시청 진입로에 도시미관을 해치는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쉼터 제공과 아름다운 고품격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소나무와 단풍나무 등 조경수 식재, 의자 및 운동기구 도색, 경계석 주변 주목 식재, 정자 지붕 보수, 잔디보식 등 회원들의 자발적인 노력봉사를 통한 참여로 조성 하였다.
한편, 홍수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조성과 저탄소 녹색성장 운동 활성화를 위해 공한지를 이용한 소공원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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