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학습센터에서 배운 기술·기능교육으로 현장실습 봉사
- - 독거노인가구에 도배봉사활동 가져 -
2009-11-16 12:37:44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하반기 여성교육 기술·기능 교육반인 도배반 수강생 및 강사(이재구) 13명은 지난 11월 13일 안정면 안심1리 독거노인 가정(홍익선 家, 81세)을 찾아 방1칸, 주방1칸에 도배와 장판, 창호지바르기 등 그 동안 도배반에서 익힌 기술로 현장실습을 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현장실습에는 도배반 교육생들과 안정면 직원들이 집안청소 등 재가봉사에 함께 참여하여 현장실습겸 지역봉사활동으로 연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평생학습센터 도배반 수강생들은 지난 5월에도 일곱번째 아이가 출생한 문수면 승문1리 다자녀 가정(김원영 家)을 찾아 도배교육생 및 여성교육 수료생으로 구성된 여성자원봉사대원과 함께 방3칸과 주방에 도배와 장판, 창호지바르기, 집안청소와 주변잡초제거 등으로 다자녀 가구의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준 바있다.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여성교육 수강생들은 교육 중 현장실습을 통하여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교육 수료 후 여성자원봉사대원으로 등록하여 도배·미용·재가봉사, 수지침, 단전, 옷수선, 피부관리,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참여하여 여성교육을 통하여 익힌 기술을 사회봉사활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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