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이주여성 역사문화탐방 실시
2009-11-12 14:25:34
영주시 안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영화)에서는 11월 11일 관내 다문화이주여성 가족과 함께하는 경주로의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안정면은 올해 도에서 지정하는 평생학습마을로 지정되어 면민에 다양한 학습을 기회를 부여하고자 웰빙인생반, 주민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도 평생학습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안정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및 가족 14명과 주민자치위원이 동행하여 천마총, 첨성대, 불국사 등 경주의 다양한 문화재를 들러보고, 전통연 만들기 등의 체험을 통해 우리민족의 전통문화를 몸소 느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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