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치병 어린이와 함께하는 온정
- - 복지사각의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
2009-11-03 14:00:45
영주시 안정면에서는 난치병 어린이와 복지사각 지대의 어려운 이웃 돕고자 온정의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각계의 도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소아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안정면 일원리의 전송주(안정초등 6학년)양을 돕고자 면사무소 직원들이 솔선하여 모금활동을 전개하는 중에 지역의 한 독지가는 현금 100만원과 헌혈증서 40여장을 선뜻 내어 놓는가 하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안정농협 등 기관단체를 망라하여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어 꺼져가는 생명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또한 어려운 사정으로 인해 2개월여 학교를 못 가던 관내 고등학생(영광고 2학년)에게는 학교에 협조하여 기숙사 입교를 허락받고 기숙사비용과 잡비등을 안정면 기관단체에서 제공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기로 하였다.
안정면 관계자는 지역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은 지역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어, 이번 겨울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소아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안정면 일원리의 전송주(안정초등 6학년)양을 돕고자 면사무소 직원들이 솔선하여 모금활동을 전개하는 중에 지역의 한 독지가는 현금 100만원과 헌혈증서 40여장을 선뜻 내어 놓는가 하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안정농협 등 기관단체를 망라하여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어 꺼져가는 생명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또한 어려운 사정으로 인해 2개월여 학교를 못 가던 관내 고등학생(영광고 2학년)에게는 학교에 협조하여 기숙사 입교를 허락받고 기숙사비용과 잡비등을 안정면 기관단체에서 제공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기로 하였다.
안정면 관계자는 지역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은 지역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어, 이번 겨울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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