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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방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
- 한방의료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가져 -
2009-10-13 12:36:03

영주시는 최근 대체의약 및 웰빙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관광산업도 단순히 보는 관광에서 웰빙체험과 연계한 한방의료관광이 대두됨에 따라 한방산업을 미래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고 자 여러 가지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한방중심 의료관광산업 육성 발전방안』에 대한 용역을 지난 7월21일 착수보고에 이어 10월 8일(목) 시청 제1회의실에서 『한방중심 의료관광산업 육성 발전방안』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진 바 있다.
연구 용역은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명동)에서 맡아 추진하고 있으며, 한방중심의 의료관광산업의 육성전략과 시장분석을 통해 한방산업의 실천적 방안을 통하여 미래신성장동력산업인 한방의료관광 육성방안에 대해 추진하고 있다.
경북 북부권에 위치한 영주시는 소백산을 중심으로 자연환경과 지형적 조건이 약초 생육조건에 적합하여 우수한 생물한방자원인 인삼, 약초 등이 많이 재배되고 있고, 특히 우리나라 대표적 유·불문화의 보고인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등 많은 문화관광자원과, 영주풍기인삼축제, 소백산철쭉제, 영주선비문화축제 등 타 지역에서 체험 할 수 없는 다양한 축제가 있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연구용역을 맡고 있는 유기준 책임연구원(상지대학교 교수)은“영주시 한방의료관광산업 육성방향은 대도시 중심의 수요층을 중심으로 차별화하고 의료에서 해결 할 수 없었던 문제점을 보양, 휴양, 휴식 등을 통한 치료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건강산업인 한방 웰니스 관광에 초점을 두고 연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방과 관광을 접목시켜 한방산업을 육성 발전시켜 나가고 시가 추진중인 국립산림테라피단지조성 및 풍기온천조성사업과의 연계추진하고, 특히 경상북도에서 발주한 한방의료관광 육성계획 연구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도와 연계한 한방산업의 추진으로 전국을 하나의 시장으로 접근하여 경북북부지역 최고의 한방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시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한방산업으로 육성 발전시켜 고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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