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에서는 지난 8월30일 오전9시 김주영 영주시장, 장윤석 국회의원, 김종천 도의원, 김인환 시의회 의장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에서 신종플루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실시 하였다.

이번 대책회의는 지역사회에서도 확진 환자가 2명이 발생함에 따라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환자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및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대책회의에서는 신종플루의 예방은 손 씻기를 통한 개인위생철저와 개인면역력 증강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 예방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이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보건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 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회의를 마치고 보건소 현관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손 씻기 체험장에서 손 씻기 시현과, 지자체에서 최초로 설치되어 있는 열감지기 센서를 실제로 작동하여 체온을 측정한 후에는 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신종플루로 연일 고생하고 있는 보건관계공무원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