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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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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면 내줄리 농촌노인 교육활동 지원’
- 요가로 지켜가는 농촌어르신 신바람 건강관리 -
2009-06-05 10:41:59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안정면 내줄리 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농촌 노인교육 일환으로 요가교육을 6월 6일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요가교실은 참요가원 원명희 강사가 7월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 밤 8시부터 1시간동안 총 16회 과정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농촌노인 교육활동은 다양한 농촌 어르신 교육을 통해 활기차고 보람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하며 농촌 어르신들에게 건강·취미, 소득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화합과 건강하고 활력있는 마을로 육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요가는 노년기에 많이 나타나는 문제는 대부분 운동 부족과 오랜 세월 잘못된 식사ㆍ생활습관으로 인하여 소화장애, 순화기계 질병, 관절염 등의 증상을 완화 시키고 육체적 생동감과 유연성을 갖게 한다.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과도한 농작업으로 인한 피로누적으로 지치기 쉬운 시기에 요가를 통해 농부증의 감소와 피로를 풀어주고 심신의 안정을 유지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인 만큼 활력과 보람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일상생활에 지속적으로 활용되어 노인들의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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