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최신뉴스

전체뉴스

이레마을 노인요양시설 다락원실버텔 개원
“어르신들의 즐거움이 많은 동산”
2009-05-26 17:19:44

사회복지법인 이레마을(대표 윤성용)에서는 5월 26일 11시부터 노인요양시설 다락원실버텔의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영 영주시장을 비롯하여 각계의 많은 초청인사들과 시립양로원 만수촌과, 소망의집 등의 입소어르신, 지역주민 등 350여명이 모여 개원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이레마을 윤성용 대표이사의 환영인사와 참석내빈의 축사와 감사패 전달 그리고 개원테이프 절단 순서로이어졌으며 이후 참석내빈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시설현황을 꼼꼼히 둘러보았다

다락원 실버텔은 국비와 도비 13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17억8천만원으로 2007년 12월에 착공하여 금년 3월에 준공한 노인요양시설로 65명의 요양보호대상자들이 입소를 할 수 있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과 함께 지역사회 요양시설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다락원 실버텔의 개원으로 사회복지법인 이레마을은 노인양로시설인 만수촌을 비롯하여 요양시설인 소망의집, 평강소규모 시설 등 4개의노인복지시설에 180여명의 어르신들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