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지난 5월 17일 “따뜻한 마음회”(회장 이재용)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영주시 관내 저소득가구 자녀 10명에게 자전거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은 결손가정 자녀,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 모범청소년 10명을(시 추천 7명, 영광중학교 추천 3명)선정하여 따뜻한마음회 사무실(휴천1동 소재 영주새마을금고 3층)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따뜻한 마음회는 영주MTB(삼천리 자전거) 대표 이재용씨가 회장으로 있는 회원 60명으로 구성된 비영리봉사단체로 회원들 상호간 친목도모와 아울러 년 1,2회 정도 불우한 이웃을 위한 봉사 및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시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멀어져 가는 시기에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자전거를 전달함으로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정에 다소나마 위안을 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