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는 2009년 5월 14일(목)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내 23개 시군중 2009년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에서『우수기관』상과 제1회 경북식품박람회 우수기관상 등 2개분야에서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2004년 2월 좋은 식단 및 음식문화사업 도내 『우수기관』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04년 5월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16개 광역시도 및 23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실천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보건복지부장관 표창패를 수상하였으며 2006년 5월 위생관리사업 도내 『모범기관』상을 받는 등 금년에도 『우수기관』상을 수상함으로 4년 연속 수상하여 다른 자치단체와의 차별화된 위생관리사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우수공무원으로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식품위생 성송남)과 경상북도지사상 (식품위생 이용원)을 수상하였다.

단 한차례도 수상하기 어려운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에서 4년연속 수상의 영예를 이루어낸 홍성옥 식품위생담당은 “힘들고 어려운 격무부서지만 맡은 바 역할을 밤낮없이 성실히 수행해 준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 입니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전국 최고의 식품위생부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금년 3월 23일부터 향토음식발굴 및 전통식품(음식) 브랜드화를 추진하고자 식품위생담당으로 명칭을 변경 직원을 충원하여 식품관광산업육성 및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보다 안전한 먹거리 유통은 물론 “위해식품 없는 건강한 사회, 밝은 미래” 쾌적한 접객문화정착과 함께,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식품위생부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