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웰빙숲 조성
2009-04-23 16:46:15
영주시는 녹색사업단에서 시행하는「2009년 녹색자금 지원 대상사업」중 소외계층 녹색복지증진을 위한 조성사업 분야에 채택되어 안정면 내줄리 장수마을 주변에 웰빙 숲을 조성한다.
녹색사업단에서 시행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녹색복권기금으로 조성되며, 도시숲 조성, 전통숲 복원 등 환경기능 증진관련 공익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녹색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내 녹색공간 창출을 위해 사업공모를 하였으며, 시에서 제출한 제안서가 지난 2월 채택되었다.
안정면 내줄리 장수마을 주변에 조성 예정인 웰빙숲은 총사업비 5억원으로 실시설계 완료되었으며, 환자나 보호자들을 위한 휴게시설과 야생화원, 산책로 등을 주요 시설로 하고 소나무 외 23종 10,000여본의 수목을 식재하여 소외계층과 지역민을 위한 고품격의 녹색공간 확충을 목표로 5월초 착공하여 6월말 완공 예정이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녹색자금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응모하여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에 앞장설 계획이다.
녹색사업단에서 시행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녹색복권기금으로 조성되며, 도시숲 조성, 전통숲 복원 등 환경기능 증진관련 공익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녹색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내 녹색공간 창출을 위해 사업공모를 하였으며, 시에서 제출한 제안서가 지난 2월 채택되었다.
안정면 내줄리 장수마을 주변에 조성 예정인 웰빙숲은 총사업비 5억원으로 실시설계 완료되었으며, 환자나 보호자들을 위한 휴게시설과 야생화원, 산책로 등을 주요 시설로 하고 소나무 외 23종 10,000여본의 수목을 식재하여 소외계층과 지역민을 위한 고품격의 녹색공간 확충을 목표로 5월초 착공하여 6월말 완공 예정이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녹색자금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응모하여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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