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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소 홍보 발벗고 나선다!!
2009-03-23 09:31:30

영주시는 현행 토지지번 주소체계를 개선하여 도로에는 도로명을, 건물에는 건물 번호를 부여하는 선진국형 주소체계를 2012년부터 시행됨에 따라 새주소 사업에 대한 주민 홍보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영주시청 직원들에게 새주소사업에 대하여 설명한 것에 이어 18일 영주우체국 4층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새주소사업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 새주소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 추진배경, 추진일정, 기대효과, 위치예측성 도로명 부여방법 등을 설명하고 홍보 동영상을 상영함으로써 앞으로 주소체계가 도로명주소로 변환하는데 있어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우체국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돕고, 세대별 고지를 할 때 협조를 부탁하였다.

한편, 시는 작년 6월부터 읍면동 각종 회의 시 직접 방문하여 새주소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10여회 개최하였고, 동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회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이번 우체국 설명회 계기로 경찰서 등 공공관서에도 직접 방문하여 새주소 사업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새주소는 2007년 4월 5일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생활주소로 사용되었던 주소체계가 2012년부터는 위치예측성을 고려한 방문자가 가장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새주소만 사용함에 따라 9천여종의 각종 공부(주민등록, 호적, 토지대장 등)상의 주소가 법적 주소인 새주소로 전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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