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하망동주민센터 직원은 매월 1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날로 정하여 외롭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 및 위기가구를 찾아 이들과 훈훈한 인정을 나누고 있다.

하망동주민센터 직원 9명은 관내 동민들 중 생활이 어려운 한가구를 선정하여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청소, 대화, 애로사항 청취 등 외롭고 어려운 동민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사업을 하다가 실패하여 남편과 헤어져 살고 있는 하망동 358-4번지 B씨(39세, 여)의 생활이 극도로 어려워 쌀 등 생필품(1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 하였다.

한편, 하망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지난해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13회 1,320천원, 연말불우이웃돕기 성금 1회 200천원,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 기탁 1회 200천원(2008년도 읍면동 평사 시상금) 등 자발적인 참여와 공동체의식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문제점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위해 직원 9명 전원이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마일리지 통장을 개설하여 봉사활동을 생활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