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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예방접종비용 병·의원 이용시 지원 받는다
디피티, 소아마비 등 8종에 대해 30%지원
2009-03-02 08:08:28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오는 3월 1일부터 영유아들이 보건소뿐만 아니라 민간 병·의원에서 국가필수예방접종을 받을 시에도 접종 비용의 30%
수준을 지원한다.

영주시가 지정한 의료기관에서 만12세 이하 어린이가 BCG, B형간염, 디피티, 엠엠알, 일본뇌염, 수두, 티디 등 8종 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접종 비용의 30%정도를 지원한다.

관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위탁 희망 의료기관을 신청 받아 금회 지정한 의료기관으로는 성누가·영주기독병원, 중앙의원, 가톨릭 의원, 인애가 의원, 서울산부인과, 최소아과, 영주소아청소년과 의원, 허남근소아과, 김진희소아과의원 등 이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 시대 육아부담 경감과 아울러 예방접종률을 95%이상으로 높여 질병 퇴치기반을 조성하고, 아울러 2012년까지 지원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 할 예정이며, 보건소의 필수예방접종은 전액 무료로 종전대로 시행하고 있다.

한편, 시보건소에서는 전염병 발생 ZERO 도시를 구현하기 위하여 영·유아 보육시설,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830 손 씻기 교육 등 다양한 전염병 예방사업을 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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