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단산면

읍면동뉴스

영주시,안정면 내줄리&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함께하는 자매결연 체결
2009-02-27 11:00:57

영주시 안정면 내줄리(이장 김성오)마을과 서울 도시철도공사가 한가족이 되는 자매결연식을 26일 오전 12시 내줄리 마을회관에서 체결한다.

이번 자매결연 행사는 도시철도공사 직원 45명을 비롯하여 안정면 내줄리 주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기념패 전달과 기념식수 행사 등으로 진행 된다.

이날 행사는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와 영주시가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한 도ㆍ농교류 확산 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하여 공기업의 사회공헌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한 행사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도농교류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시는 이번 자매결연 행사를 통하여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행사, 농촌일손돕기, 도시민의 농촌체험 관광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