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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추가위촉 7명
부정불량식품, 소비자가 직접 단속에 나서...
2009-02-25 10:20:02

영주시는 소비자단체 임원 등 식품위생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갖춘 전문인력 7명에 대해 23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장 수여와 더블어 직무교육 및 현장실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실습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접객업소 및 할인마트, 재리시장 등에서 시 위생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식품위생감시원으로서의 활동에 대한 현장실습을 실시하게 된다

식품감시원은 안전식품 지킴이로써 식품접객업을 하는 자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를 계도, 재래시장, 길거리음식 등 위생관리 상태에 대한 지도와 학교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관리, 유통 중인 식품 등의 표시기준 또는 허위표시, 과대광고에 대한 지도·계몽 등에 대해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이날 김주영 영주시장은 “소비자 신분으로 직접 식품위생 행정에 참여하게 되어 행정의 신뢰성 및 식품안전성 확보에 기여하게 되어 위촉된 감시원들께 감사드리며,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시 관계자는 “식품위생 관리기능을 보강하고 시민들의 식품 안전 및 보건위생 증진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과 함께 식품접객업소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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